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1. 오락가락 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모든 것이 순조롭게 믿음 생활로 나아갈 줄 알았다. 처음 일기를 쓸때 나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다고 여겼었다.그런데 바로 다음날이 되니 그때 봤던 그 시점으로 성경이 읽혀지지 않았다. 정신이 확 들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건 하나님과의 소통이였다하나님에 대해서 모르고 성경에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저 성경을 읽어나가며 하나님을 좀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읽어가며 싹트는 불신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존재를 믿는것과 올바르게 믿는 것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날 나에게 성경을 하나님의 시점으로 보여준 것은길을 알려주신게 아닐까 싶다. 기도는 이렇게 하는거야. 그러면 너가 보고싶은것을 볼 수 있어. 라고 말.. 0. 하나님과의 동행 글을 시작하는 이유 나는 정말 무지하다자꾸 홀리듯이 다른곳에 빠져버린다 아니라는 것을 이미 나는 알고 있으면서도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동화되어 살고다시 다시 또 다시 점점 순식간에 물들어간다. 경각심을 주기 위해 나를 위해 글을 남긴다. 찢겨진 영혼을 느끼고공허한 영혼을 느끼고 더이상 버티기 힘들때그럼에도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제발 구원해달라고누구라도 듣고 있으면 신이 존재한다면 제발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기도했다. 살면서 처음으로 처절하게 간절하게 온갖 신을 다 구했던것 같다.그 결과로 나는 나랑 평소에 제일 밀접했던 귀신의 응답을 먼저 받았다그 뒤로 귀신의 응답이 무서워 해결 방법을 찾다가 마귀의 응답을 받았다. 귀신의 응답을 두려워했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음을마귀가 응답했을때 깨달았다. 귀신의 세상은 인간 세상과 어.. 이전 1 2 3 4 다음